코로나 자가키트 사용법을 알아보자. 새로운 진단 검색 체계가 도입되었다. 새로운 체계에서 PCR 검사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진해된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 역학연관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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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제품에 동봉된 사용 설명서 및 절차에 따라 사용한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안쪽 표면에 1.5~2cm 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 준다.
-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용액통으로 면봉을 쥐어 짜낸 후 꺼냅니다.
-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기도 함
-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은 뒤,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의 검체 점적 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린다.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검사 결과가 한 줄로 나타나면 음성이다. 단,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 검사 결과가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으로 -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검사 후엔 자택으로 이동, 결과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 검사 결과가 시험선(T)에만 나타나거나, 아무런 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재검이 필요하다. 새로운 검체와 키트를 준비해 다시 검사한다.
- 사용한 자가검사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물 비닐봉투에 밀봉한다. 양성일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져가서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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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전국 선별 진료소 신속항원 검사
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해진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 진단검사 체계가 가동된다. 전국 256곳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2월 2일까지 PCR 검사와 신속항원 검사 중 선택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3일부터는 동네 병원까지 진단검사와 진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