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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투싼, 스팅어 2개 차종 189,974대 2월 25일부터 화재 발생 가능성 확인 무상 수리
벤츠 E300 29,769대 연료 소비율 과다 표기 3월 8일부터 보상금 신청 예정

현대, 기아 그리고 벤츠 등 9개 사 자동차 리콜 조회 보상금 및 무상수리 일정을 알아보자. 리콜 대상 차량 9개 사는 다음과 같다. 벤츠, 현대, 기아, 혼다, 포드, 아우디 폭스바겐, 닛산, 볼보 그리고 BMW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제품이다. 제조사별 시정 조치에 따라 자동차 리콜 보상금 및 무상 수리 일정이 다르다.

자동차 리콜 조회 보상금 및 무상수리 일정

벤츠는 리콜 보상금을 지원한다. E300 모델로 연료 소비율을 과다 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 진행을 위해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동차 리콜 조회 및 보상금 신청은 3월 8일부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기아 제작 판매한 투싼, 스팅어 2개 차종은 전자제어 유압장치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2월 25일부터 직영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한다.

< 9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

혼다 어코드는 다이나믹 댐퍼 접착제 불량으로 간극이 발생하였다. 이 간극 사이로 염분 성분이 스며들 경우 구동축이 부식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2월 15일부터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 나머지 제작사도 사용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을 알리게 하였다.

문제가 되는 차량은 자동차 리콜 조회 후 해당 제조사 서비스 센터에서 보상 및 수리를 받는다. 대부분 무상 수리 점검 후 교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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